SEOUL
WOMEN'S
UNIVERSITY
FIBER ARTS&TEXTILE DESIGN

제58회 공예전공 섬유심화 졸업전시는 <Future Continuous>를 주제로 과거와 미래를 엮는 지속의 시간을 프린팅, 우븐 등의 기법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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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는 시간과 기억을 잇는 매개이자, 끈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의 언어입니다. 우리는 섬유의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통해 과거의 감각을 현재로 불러오면서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가능성의 교차, 변화와 연속, 생성과 소멸이 공존하는 시간의 결을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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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Continuous' 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과 창조적 실천의 흐름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가 저희의 성장과 가능성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더 큰 도약과 빛나는 성취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