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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UNG SHIN




moss


 








인간과 이끼가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는다.
화장실에서 인간의 흔적이란 때론 무의식까지도 은밀하게 혹은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제일 본능적이고 사적인 공간인 화장실에서 인간이자 곧 인간의 흔적을 이끼의 모습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였다.








 

소재 : Cotton
기법 : Weaving
크키 : 90cm x 110cm, 40cm x 50cm, 20cm x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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