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U ARTnCRAFT
s e o u l w o m e n 's u n i v e r s i t y
MYOUNG JIN
LEE
EMAIL. lmj111516@gmail.com
TEL. 010-6214-4735
‘인간은 태생적으로 자연에 끌린다’
바이오필릭(Biophilic) 디자인을 뒷받침하는 개념이다.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저서 ‘바이오필리아(Biophilia)’를 통해 형성된 이 단어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소재·패턴 등을 통해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치유하는 생명존중 건축 디자인을 뜻한다. 최근 유행하는 플랜테리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도심 속에서 본능적으로 자연을 곁에 두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자 하는 심리를 잘 보여주는 개념이다.
이러한 환경친화적인 건축디자인은 콘크리트 안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정서적으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효과를 준다. 따라서 위 개념을 적용한 바이오필릭적인 패턴을 디지털 디바이스, 인테리어 벽지, 조명 등 일상 공간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연출해 사람들에게 자연에서 오는 긍정적인 힘을 주고자 한다.
나의 모티브의 큰 방향은 건축구조 그리고 자연 풍경이다.
Moooi 브랜드의 패턴과 윌리엄 모리스의 'Trelis' 패턴 속 구조적으로 연결된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물의 구조체를 다양한 유닛들의 결합으로 표현해 보았다.
모티브 속 각 요소들은 벽돌, 창문 등 실제 활용되는 구조체를 묘사했으며
그와 동시에 자연 풍경을 디테일하게 그려내어 건축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도시 풍경으로 연출하고자 했다.
Biophilia -A
소재 cotton 60’s
기법 DTP
크기 190x145 cm


mapping


.jpg)
Biophilia -B
소재 cotton 60’s
기법 DTP
크기 190x145 cm





mapping



Instagram. dl.audw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