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빈 | SWUCRAFT

김현빈
HYEUNBIN KIM

소재 polyester

기법 DTP

크기 76x70cm

태초에 인간을 유혹했던, 금단의 열매 선악과.

신은 인간에게 이 열매를 먹는 것을 금했으나 인간은 뱀과 탐스러운 열매의 유혹에 넘어간다.

금단의 영역을 침범하게 만든 선악과는 과연 어떤 열매였을까?

가지지 못하는 것을 더 탐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이 열매를 더 탐스럽게 보이게 만든 것을 아니었을까.

소재 cotton yarn,wool yarn

기법 Tuffting,punch needle

크기 250x60cm

현재는 과거의 순간들을 반영한다.

과거는 이어져 현재를 만들고 다시 이어져 미래가 된다.

지나온 모든 순간들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내 안에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