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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LI
KANG

EMAIL. v9kg789@naver.com

TEL. 010-7746-4918

자연 속 쉼을 느끼고 그 안에 둘러 싸여 이를 만끽하는 것이 아름다움 속의 편안함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꽃과 동물들의 모습으로 그려내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을 모티브로,
봄에 꽃이 만개하는 모습, 
나비와 벌이 날아다니는 모습, 
사람과 동물이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 등을 그려 우리가 자연에게 받는 휴식을 표현했습니다. 


일상 속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켜내자는 마음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텍스타일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모두에게 전달하고싶습니다.

눈이 녹고 새로운 새싹이 움트는 봄이 온다.

이 계절의 변화는 마치 죽어가는 생명이 부활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또 다른 시작이며 끝을 보여주는 봄이란 계절을 부활이라는 이미지로 

​표현하여 여러분께 새로운 인상을 드리고자 합니다.

Eostre

wool, cotton, nylon thread, acrylic thread

weaving, tufting

Rabbit 15x15x30, 19x19x34, 25x25x40 (cm)

Ground 56x56, 117x90x38 (cm)

에오스트레는 봄과 다산의 여신이자 부활절 토끼의 탄생기원이다. 봄의 여신 에오스트레가 추운겨울에 죽어가는 새 한마리를 불쌍히 여겨 토끼로 부활하게 한 전설 속에 등장하는 토끼와 되살아난 생명의 이미지를 인형으로써 형상화 한다.

Sleeping In Flower

우리가 가장 편안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잠든 모습'  동물과 사람이 잠들어 있는 모습을 통해서 나 또한 마음이 편안해지는  텍스타일 패턴을 제작해보았다.

cotton

Disital Textiel Printing

190x145 cm

Save Us

cotton

Disital Textiel Printing 

190x145 cm

국내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붉은하늘나리꽃,참 호박 뒤엉벌, 큰 홍띠 점박이  푸른 부전나비, 가시 오갈피 나무를 텍스타일 디자인하여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 에 대한 인식과 자연 속의 아름다움을 지키고자하는 마음을 일깨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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